누군가를 마음속에 담아놓고 증오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심신수련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안그래도 어지러운 세상인데 구태여 눈에 거슬린다고 미워하는 마음을 생산해 내어 괜하게 스스로의 마음까지 어지럽힐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분들의 글중에 어폐가 있어도 그냥 그려려니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현역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그른것과 옳은것 정도는 대개 구분할 줄 아시니까요. 옳은글이면 공감하시면 되는거고 그릇된 글이라면 그냥 그에 대한 옳은정보를 올리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다투고 흘기고 그러는게 좀 마음이 아프네요.
버스 = ch2709
답이 없는 인간들
버스 = ch2709
답이 없는 인간들
저의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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