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7시.
택시가 광명사거리에서 방향지시등 없이 버스 코앞으로 끼어들어 깜짝놀라 경적을 울리니 보복운전 당함.
(급제동 + 30초간 주차브레이크)
2. 오전 11시.
하안사거리에서 전동휠체어 할아버지가 인도 놔두고 1차로로 스으으을로오오오오우우우우우 하게 다녀서 안부딫히려고 별 짓을 다함.
3. 정오.
광명국민체육센터 급경사 언덕길을 오르는데 앞에 있던 싼타페가 급제동을 하는 바람에 언덕에서 멈춰 뒷차 박을 뻔하고(뒤로 미끄러져서)
에어컨 끄고 힐앤토 + 1단 기어로 간신히 언덕길을 탈출.
나중에 보니 웬 찐@같이 생긴 문신돼지가 깨톡을 대놓고 하고 있었음.
에휴...
이 외에도 정말 괜히 피곤한 하루네요. 이제 반나절이라 벌써 피곤하면 안되는데...
잘 지내고 있죠? 아무쪼록 항상 안운 하세요.
그 쪽 노선이 장난아니게 빡시죠...ㅜㅜ
그래도 꾸준히 오래하셔서 원하는 좋은 곳으로 꼭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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