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버/중 선배님들께 자문도 구하고 여러 글 들을 읽어보면서 좋은정보를 가지고 마을버스에 오늘!!!면접보고 견습하러 오라고 해주셨습니다. 저처럼 아무연고 없이 시작하시는 분께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보고 듣고 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7.24 오전10시쯤 준비 해온 서류를 내고 인사과장님과 면접을 했습니다. 면접시에는 주로 버스경력이 있는지 아니면 화물 경력이 있는지 여쭤 보셨고, 저는 4.5톤 덤프 5~6년, 4.5톤 메가트럭 2년정도의 경력 및 운전병으로 제대했다고 자기 pr을 했습니다. 하지만...... 거주지가 지금 우리 버스 회사와는 거리가 먼대 할수 있겠느냐여쭤보셔서 근처에 원룸이라도 잡아서 도전하겠습니다 얘기 드리니 알겠다고 하셨습니다.(바로 원룸 계약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면접보신 인원 4분께서 오늘 운전실습이 있는데 같이 하라고 얘기해 주셔서 11시 즈음에 차량과장님?? 의 인솔을 받아
카운티25인승 실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로 ......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운전중에 이력서 적힌 내용에 대해 질문하셨고 직접 길 안내를 해주셔 무탈없이 운전실습 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cf. 이 과정에서 운전실력은 모르겠고 경험이 없으신 분들껜 버스운전교육을 받고 올것을 권장해 주셨습니다. 버스교육금의 일부는 추후에 지원을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운전실습이 끝난 후 다시 소장님??? 과의 면접후에 제출서류를 체크해 주셨고 터미널로 이동해 영업소장님께 인사를 드린 후 배차직원분께서 간단한 견습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오는관계로 양해를 구하고 이틀의 시간을 받아 금요일부터 견습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버스에 입문하는 초보가 글을 올렸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험난한 일들이 앞으로 가득하지만 열심히 헤쳐나가 겠습니다. 힘을 주세요@!! 화이팅하겠습니다.
먼저시작한 1인으로써 드릴말씀은 항상 안운하시고
몸관리 잘하셔서 운행하시는데 지장이없으셨으면 합니다
안전 드라이브 하세요.
화이팅!!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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