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울시내같은데 돌아다니다보면(지방에도 있긴 하지만) 자가용 번호판 달린 BH120F나 그랜버드 초기형 같이 오래된 버스에 아이돌들 생일광고나 아파트 분양광고 같은거 풀랩핑해서 다니잖아요?
그거 광고업체 따로 있던데 그 버스도 광고업체 소유인가요? 그리고 그 버스 운전은 어떤 분들이 하는지 아시나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둘러보다가 그런 글을 봐서요.. 아이돌 데뷔축하 광고하는 버스던데 거기에 팬들도 타고 다니는 버스 아니냐고 묻더라고요...
랩핑버스는 대부분 시내 위주로 저속운행이나 주정차가 운행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급여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차량은 대우버스를 선호하는 이유가 각진부분이 많아 랩핑시공이 편리하고 굴곡부분이 많이 없어 출력물이 외곡이 되지 않아 선호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랩핑버스 내부는 현역때 운행하던 그대로인 차들이 대부분이며 간혹가다 측면에 전광판이나 내부를 우등으로 개초하여 운행하는 차들도 있습니다
10여년 전만해도 랩핑버스가 호황이었는데 지금은 광고매체의 발달로 거의 사양산업이 되어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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