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코스인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짜여있는 코스가 있네요..
1~2코스로 다음코스로 넘어갈때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1코스 끝나고 2코스가 바로 이어져서, 1코스에서 2~3분만 늦어져도 그대로 2코스까지 영향을 주네요..
그리고 3코스는 2분30초짜리 긴신호 2~3개 있는곳 있는데,
여기서 신호 잘못 걸리면 바로 3분이상 늦어지고요..
5분내로 늦는건 이해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엄마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동승선생님들이 시간 맞추는걸 민감하게 생각하네요.
결국 시간 맞출려면 밟아야 되는건가요?..
애들 탄 버스라 최대한 안전하게 천천히 가면 될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네요..
시간 맞추시는 노하우좀 부탁드립니다.
정해진 시간에 다니는게 엄청 힘드실꺼에요
시간표 조정을 하는수밖에 없어요..
지금 학기중이라 수정이 힘들것 같네요..
지금 짠것도 전임운전원이 짠게 아니라 어린이집 선생님이 짜신거라네요;;
그러니 먼가 아디리가 안맞습니다..
늦게 가면 어머님들이 알아서 늦게 나옵니다.
그리고 안전도우미분께서 다 알아서 문자 날리고 전화하고 합니다.
유치원과 이야기 하지마시고 도우미분과 이야기하세요
반영이 안되면 그냥 여유있게 다니는게 맞습니다.
저도 직업운전기사 이긴 하지만
애들 학무보 입장에서 가끔 애데리러 나가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는게 훌치고 다니는 노랑차 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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