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말버스 기사인데 첨 글남겨보네요^^;
현재 어찌어찌 경력은 1년 조금넘게 채우고 시내로 이직준비중인데
수원과 용남 중 어느곳으로 지원해야될지 고민이되서요ㅠ 지금 현재
거주지는 안산 상록수역 부근인데요 여기서 출근하기에 어디가 더
수월한가요?
지도로 보면 저희집에서 수원서부버스차고지까지 승용차로 한
10~15분정도 걸릴듯한데요..회사에서 본인이 원하는곳으로 배정을
잘 해주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구
다른글이나 기사들을 좀 보니 이번 임금협상으로인해 용남이 수원보
다 좀 나아진것같구 노선은 수원이 좀 더 수월하다는 판단이 드는데
맞나요..? (수원은 경영진문제로 좀 어수선해 보이기도하네요;;)
입사하면 쭉 오래다닐 생각으로 가는거라서 신중히 결정하고싶어서
회사 분위기나 여건등에 대한 조언을 좀 여쭤봅니다ㅠ
혹시 수원은 차고지가 동탄 곡반 남부 이렇게
세가진가요? 세 곳 다 집에서 꽤 떨어진곳이라..
저거말고 없다면 안양으로 알아보는게 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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