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외버스터미널가면 각 회사별로 배차나 검표같은 업무하시는 직원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 보면 죄다 50~60대, 아무리 젊어도 40대 아저씨들만 보이던데
어제 지방 대도시 터미널에서 시외버스타다가 상당히 앳돼보이는 20대 사무실 직원을 봤네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센트럴시티에선 터미널에서 직접 고용한 20대 검표원들은 많이봤지만 시외버스에선 첨보네요.
실제로 시내시외고속 불문하고 버스회사 사무직들 중에 20대 직원이 많이 있나요?? 금호고속같이 그룹공채 하는 곳은 있을것 같아보이긴한데 잘은 모르겠네요.
검표는 어린친구들이 많이하니까 말할것도없고...
공채공고도올라오니요 ㅎㅎ 거기서 열심히하다보면 이제 관리직올라가겟죠..
물론 전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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