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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하울러 덤프 트레일러>>이런거 얼마해요?...
궁금해요 가르쳐주셈^^*
정확한 금액을 쓰면 피곤해서 대충 쓰겠습니다.
앞대가리 40만원
세미트레일러 40만원
멀티펑션 (라이트,깜박이,진동,사운드 관제 유닛) 40만원
차량을 움직이기 위한
4채널 이상 조종기, 서보,모터,배터리 ... 대충 40만원
눈에 보이는 약간의 옵션 (킹하울러에 보이는 에니멀 가드) 등등...
200만원이면 새걸로 넉넉잡아 살수 있고
(홍콩,일본에서 직접 사면 더 싸게 살수 있습니다.)
중고는 풀셋으로 80~ 120 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구매하는 겁니다. 동영상만 보면 소리만 나올뿐 장난감 같다고 느껴지겠지만
실제로 보면 실차 구조와 비슷하게 꽤나 정교합니다.
저도 솔직히 200만원 가지고 위의 차량을 구매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만... 선호하는 차량은 개인의 취향차이인지라.....
아마....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서킷을 질주하는 엔진레이싱카나,
흙먼지 휘날리며 파워풀하게 주행하는 엔진 트럭 같은 RC를 접하게되면
이게 ....절대로 장난감 수준이 아니라는걸 느끼실겁니다.
더불어..가격이 비싼것도 조금은 이해가 되실듯 하구요..
간단히 예를 든다면... RC카 중에 퓨어레이싱은 제로백이 2초대 ...
기본 120KM 정도는 나가구요..
주먹크기도 안되는 크기의 엔진은 3 마력 가까운 출력을 냅니다.
이런걸 장난감으로 분류하기는 애매하지요..
유난히 보배드림에 트레일러가 많이 올라와서 그렇지..RC가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여전히 RC가 비싼건 사실이고.. 가지고 놀 가치는...
제3자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되도 본인이 그걸로 만족한다면 가치가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