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96번과 김포에서 업치락뒷치락하는 88번입니다... 저는 정상적인 우회전차선에 있는데
이분은.... 직진차선에서 결국... 깠습니다... 요즘 88번 무서워요... 속도제한없는듯한 차들도 있고...
얼마전에 화물차가 정류장막는다고 글쓴적있는데 이틀지나고 나니 결국 똑같습니다
앞에 있는 88번도 승객하차시켜야 하는데 정류장 막혀있어서 저렇게 내려주더라구요...
저도 승객 2분(심지어 할머니) 내리시는데 떡하니 막혀있어서 하는수없이 좀 멀지만 덤프뒷쪽으로
내려드리고 죄송하다했어요...
단 2대 운행하는 강화 2000번... 저는 이차보면 정말 그날 로또사야된단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정말 보기 힘든 노선입니다
제차는 아니지만 이번주 내내 끌고다녔던 차입니다 차관리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서 역시 운전기사는 장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희남편도24일부터견습들어갑니다
96번운행할거같다던데요
그냥 사람 많이타는 주요 지점만 제끼고 김포시청부터 고촌까지는 타는사람 기준으로는 아예 다른방향 노선이라...
그리고 덤프 저렇게 세워놓으면 어차피 가족이 건설직종 종사중인데다가 덤프 2대 보유중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대줘서 정류장 안에 안들어가도 될 명분 만들어줘서 고마울 정도로 바리미에서 누산 갈때 차선변경이 수월합니다.
ps.무개념 덤프보면 욕합니다.ㅋㅋㅋㅋ
2822은 최고입니다 ㅋ
저는 김포에용.일산 보내서 제일 아쉬운차들이 21.22 얘네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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