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음주건이시면 인근 마을버스회사 전화돌려보세요. 그전에 미리미리 서류들 다 준비해 두시구요. 분명 서류들고 오라는 곳 있습니다. 한곳에서 6개월~1년 정도 안전하게 잘 경력쌓으시고 대명운수나 KD운송그룹으로 올라타신 후 2여년 정도 쭉 착실히 하시거든 없던 인맥도 생기고 그럽니다. 그렇게 진로잡으시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낙심하시진 마세요. 그리고 만약 버스길로 정하셨다면 절대 술은 조심하셔요. 면허증이 밥줄이잖아요.
음주 1번에 너무 낙담하시는거같습니다.음주1번있다고해서 죄인처럼 그러시는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실수를 다시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음주1번으로 버스회사가 입사를 못하는거는 아닙니다.고속버스는 음주이력은 입사가 힘들어도 시외버스까지는 가능하니 도전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운전밥 먹을거면 술부터 끊으시길..
운전밥 먹을거면 술부터 끊으시길..
면허취득싯점부터 현재까지 입니다
1년 2년 지내다보면 길이 조금씩 열리실겁니다.
물론 동일선상에 있는 다른사람들보단 덜 열릴수는 있겠지만요...
건투를 빕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막차뛰고 퇴근중입니다.
취소 1건
; 사유 [차량이용범죄]
그거 갖고도 .. 혹시 넘이 볼새라
운전경력증명서 크게 요구하지 않는
개떡같은 자리만 골라다니며
흑도.마계 계열의 대형기사로서 삶을 살아왔습니다.(울컥하네요 ㅠ)
넘들은 .. 경력 쌓아 , 보너스 빵빵하고 좋은 자리 욈겨다닐때, 저는 주홍글씨 적힌 운전갱력증멩서 그 개떡같은거 들이밀 자신이 없어 ㅠ 여전히 어둠의 기사 짓을 하며 초근목피로 연명하였습니다 ㅠ
제 후학들에게
이 길을 .. 차마 추천하고싶지가 않네요.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
운전 쪽에 .. 주홍글씨 있으면 ..발 담그기 전에
그 주홍글씨 없는 직종을 고르면 될껄
왜 .. 영광.햇빛 전혀 못볼 막힌 길을 가려하십니까 ㅜ
이렇게 물으신다면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
산업공단 같은 곳이 있다면
굴삭기, 로우더 같은 중기 쪽
면허를 취득하세요.
그건 운전면허와 완전 별개 영역이라
운전경력증명서 안따라다닙니다.
대형면허 버스.덤프 보다 일이 편하고
안정감 있으며
급여도 더 나은편입니다
누구소개로 왔냐가 중요한거죠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마늘버스 들어갔다고 해도
저임금(실수령액 200남짓 안됨) 감수하고 2년 경력 쌓아도
조건 괜찮은 시내버스 옮겨갈려믄
또다시 경력증명서 음주취소건이 발목을 잡을건데
이건 뭐 ..
공영제 버스 같은건 아예 도전불가임.
세상에 하고 많은 직업을 놔두고
리미트 걸린 엑쎌레다를 밟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제가 만약
위 본문 글쓴님처럼 첫 스타트 끊는 입장이라면
운전직은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고 문지방 넘지않을렵니다
생각 잘해야합니다.
발목 안잡는 다른 직업도 있는데
하필
발목 잡힌 직업을 선택해 넘들 보다 피눈물 흘릴 필요는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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