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들도 2500rpm 이상 꾸준히 유지해야 올라오는 곳인데
그린시티가 정상부근까지 올라가네요...??!
고도가 높은산이라 기압도 내려가고
뒷범퍼 아래 냉각수보조탱크 호스에서 연기+냉각수 오바이트 하네요...(1km정도 바닥에 줄줄..)
(obd로 체크해본결과 고도가 높으면 평균85도 부근의 냉각수가 93~95도 정도 상승하더군요)
대형차 타시는분들은 고바위한번타시면 냉각수점검은 꼭 필요할듯합니다.
(냉각수는 열을 받으면 부피가 늘어나므로 보조탱크의 수위를 넘어 오바이트)
저기 위치가 어딘가요??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852 // 415번 지방도
냉각수 줄줄 흐른건데요 한참을 내려갔는데 저 자국이 계속 나있더구만... 여름엔 아주 혹사당할듯요..
뒷범퍼 쪽 노즐타고 연기랑 저렇게 줄줄이 흘이면서 올라가는거구요. 제가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냉각수가 모여야 초록색이지 땅에 딸어지면 투명인데 아스팔트가 젖은거처럼 보이는거 같습니다
불났다고요~
냉각에 문제가 많은듯
결함이구만 ㅉㅉ
기압이 내려가니 냉각수온도가 올라가서 부피가 증가하고 보조탱크의 수위가 넘어서 옆으로 흘러나오는거죠~
그리고.. 고도가 올라가니 외부온도가 떨어져서 동일한 수준(?)으로 엔진가동시엔 냉각수 온도가 조금이나마 더 떨어질것입니다
예로 1기압에서 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기압이 내려가면 물은 낮은온도에서 끓습니다.
라디에이터캡에 1.1이라든가 0.9등 숫자써있는게 대기압에 +압력을 더해줘서 끓는점을 높이도록 만든거죠.
그런데 대기압이 낮아지니 끊는점은 낮아지겠죠.
자전거로 올라가고 싶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