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언트가 나쁜평을 받았던 레미콘의 사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엑시언트 레미콘 나오면서 관심갖고 구매하다가 크게 데인분들이 발생하고, 그것때문에 뉴파워트럭이 다시 재조명을 받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엑시언트는 아직 해외수출이 활발하지 않을정도로 세계적으로 호평이 거의 없으니, 엑시언트가 수입트럭보다 우월하기엔 매우 부족한 모습이 보입니다.
거기에다가 수입트럭 유저분들이 국산으로 가는 사례가 드물고, 수입트럭은 완전 고정고객으로 있으니 따라갈려고 해도 땅바닥에 헤엄치는 꼴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탱크로리도 국산이 대세가 아닌, 수입이 대세더군요.
길거리에서 이러한 현상을 안보고 인터넷상에서 떠들어봐야 실차주분들이 눈을 꿈뻑이기나 하겠습니까? 저희 근무지에도 납품차가 볼보가 있는데, 별탈없이 다니고, 옆동의 공장에 화학물품을 싣는 트레일러도 전부 외제입니다.
그런 논리를 따지기만 하지 마시고, 바깥에 나가서 두눈으로 똑똑히 보세요. 레미콘만 해도 노부스, 프리마, 뉴파워트럭만 선호하고 엑시언트는 거들떠 보지않습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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