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저혼자 싸워야되는게 참 짜증나네요..
뭐 화물차나 기타 다른 영업용차량 다 마찬가지겠지만..
버스운전밥 3년4개월동안 오늘로써 6번째 피해사고가 났는데요... (써놓고보니 많이난거같네요 -.-)
사고날때마다 상대(가해측)차량은 차에서 일가족 다나와서 저한테 따지는데 이건 뭐 우기는데 장사도 없고..
오늘도 교차로 신호 통과하고 하위차선 진행하는데 옆에서 승용차 우회전 진입하더니 제차 조수석 꼬리를 그대로 긁어버렸네요
운전석에서 여사님이랑 옆에 친구여사님 내리셔서 나는 잘가고있는데 이렇게 사고내면 어쩌냐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걍 빨리 보험접수하고 보험사랑 얘기하자고하고 연락처교환하고 왔네요.
연초에도 공항에서 비슷한 사고났는데 차에서 엄마아빠딸래미 내리더니 나한테 막 쏘아붙이고.. 아니 도대체 내가 뭘잘못했다고 ㅡ.ㅡ
아무튼 피해사고라도 사고는 무조건 안나는게 장땡이란걸 오늘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보험사 전화오고 경위서 써야하고 귀찮네요 여러모로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근데 용남이 시간급하고 유사석유쓴단말은 또 첨듣네ㅋㅋ큰일날사람이네..
저희 편도1회운행하면 한시간반 쉽니다^^ 걱정 ㄴㄴ하시구요
유사석유는 진짜 뚱딴지같은 소리네요. 저희는 공항에서 주유하니까 걱정ㄴㄴ하시고 근데 도대체 이 글에 유사석유얘기는 왜 하신거에요?
제 운전습관관련해선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6회면 많긴 많네요..
근데 오늘처럼 버스 뒤에를 달려와서 박을땐 어떻게 회피해야하나요? 팁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
뒤에서 와서 박으면 받히기전 하늘로 날라야하나요???
자료줘봐요그럼...신고나하게!~
근데 용남이 시간급하고 유사석유쓴단말은 또 첨듣네ㅋㅋ큰일날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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