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376437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 300인 이상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라 추가로 인력을 채용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버스노조의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따른 합동연석회의'를 열고 버스업계의 인력 추가 고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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