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역이며 휴가중입니다. 과거엔 태권도 사범을 고1때부터 20살까지 하고 관장과의 마찰로 그만두고 21살에 입대후 올해 10월 전역합니디. 운동만하다보니 배운것도 없고 그나마 건진거라곤 운전밖에 없네요.. (스타렉스로 아이들을 픽업했습니다. 하루 최소 6시간) 그래서 운전직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현재 시멘트(?) 레미콘은 아닌데 암튼 운송업을 하십니다 나중에 운송업 할 생각 없냐 하셔서 저도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경기로 보면 버스기사가 나을까요 아님 아버지가 하던 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만약 버스하면 출퇴근 가능한 인천 쪽에서 히고싶네요. 검단쪽 왠만한 노선은 타봐서 머릿속에 있는데 암튼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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