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16도로 하행중이고 60KM 구간입니다. 경사도가 8~10% 정도 되는 경사라 리타더를 넣어도 속도가 잘 줄어들지 않는 구간입니다.
운행중 심심하면 버스 간판 앞쪽 유리에 폰카로 풍경을 찍곤 해요. 위치가 높아서 속도는 낮아 보이지만 리타더가 들어간 상태에서 65KM정도로 도는 삼거리입니다.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못한건지 길바닥에 서 있어서, 조금만 늦게 발견했어도 사람 죽일뻔했네요...
https://youtu.be/Q12GUgUMQ9M
어떨꺼 같아요? 이말하면 알아듣는건 남자들이 대다수고 여자분들은 체감을 잘못해요.님이 다행이 회피하셨으니 생명하나 살렸다고 생각하시고 소주한잔에 잊어버리세요.
어떤 대책이 없나요???
죽으려면 혼자 죽어 세끼야
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세끼야
대가리는 장식이니?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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