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버스하다가 올초쯤 츄레라로 가신형님이 있습니다
연락은 자주 주고받는데..
항상 아~ 일이없다 일이없다 하면서도
크게걱정안하는게 그래도 한달에 850~900넘게 찍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시내바리임)
근데 저번달부터 말수가 줄고 사소한거에 예멘하게 반응하시길래
아이고형님 왜그러냐니까
일이 너무앖다고.. 매출이 700하면다행이라고 하네여
하루 30하면다행이라던데..
뭐 내년에 표준원가제?? 그걸 기다려봐야 한다는데
과연 그게 될런지..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당..
다니는거보면 불경기는 아닌듯해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로 출산율 높았던 세대가 68~75년 출생자 들이고.
이 사람들이 현재 사회의 중추적 역햘을 담당하는 40대.중반에서 50대 초반으로 활동 중입니다.
머릿수가 많다보니 살아오면서 경쟁도 유난히 치열했고, 현재도 갈수록 줄어드는 일자리를 놓고 서로 제살 뜯어먹기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불쌍한 세대.들이고, 화물업계에서도 수요(화물) 대비 공급(기사)이 초과 되어 화물단가를 떨어뜨리는 주범?들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사람들이 현역은퇴 하는.향후 15년 정도까진 결코 화물업이 나아질수가.없습니다 ㅠ
지금 저출산.세대가 성장하면 인력부족으로 단가가 오를것같지만 그때되면 자율주행차의 개발로 ㅜ.
그니까 화물업 좋아질 시절은 더이상 안오고 지금 이 끝물이다 ㅠ
대기업 지입차량들이 많음 기름값 인센트브 받을라구 대기업은 어차피 지입차가 거 의 일다하구 일반짐 상차하는 사람들은
일 많이 줄구 매매상 가면 차값 거저 먹을라구 함 올겨울 아주 힘들것 같아요
이 불경기 기름값이라도 아끼려는거
난 다 보이는데 님은 안보이시는지?
글고 대체 평속이 몇 이길래 느리다
투정대는거요? 나 하루 940키로 운행하는데 댁이 말하는것처럼 그리 느린 화물차들
거의 없소 님이 빠른거겠지
싸죠 허나 그런차 찾기도 힘들구요
보통 70~77 사이죠
글고 탑차만 그럽니까? 로베드, 평판,
라인샤시 공차들 톤수 상관없이 공차들
죄다 70 이하던데 좀 알고들 까시길
1000만원 벌고 지출이 1200 나갑니다
밑빠지독에 물붓기 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