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하다 그만 두고 1톤 용달업계 들어온지 이 바닥도 나름 무언가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갈수록 쓰레기 단가에 그 걸 하려고 하시는 분 들이 정말 많구나 느낍니다 저도 어떨때는 집으로 가니까 기름값 톨비 식비 생각해서 방향 맞으면 잡고 봤는데 이건뭐 이삿짐 잔바리도 3만원도 어느 정도껏 올려야지 거리대비 심지어 2만5천원에 뒷문 개방까지 바로 앞이라나 뭐라나 어쩌다 통하는 팀장들 만나면 그래도 짐 받아주고 뭐 했다고 알아서 1만원이라도 더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운수업은 정말이지 운수와 관련있나봅니다 물 흐르듯이 잘되는 날은 다음날 잘 안되고 지금은 새벽에 한 시간짜리 택배 까대기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동승알바 나머지 시간 자던가 용달 끌고 두 세개 콜 잡아 일하는데 어찌보면 직장에서 다달이 받는 월급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은 드는데 용달 일 본전생각 날 것이고 그냥 탑 달고 택배 아파트만 해도 벌이는 좋은데 다시 해볼까 아님 버스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대형딴지도 10년이 넘었지만 당시 같이 가자는 시험동기생 아저씨 말듣고 갈껄 하고 후회도 해 봅니다 보드회원님들 주저리 없는 넋두리지만 좋은 충고와 질책 주저 없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안.운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7777777 당신은 소중하니까
고작1개 배송에900원 주니깐요~~
1톤 용달업은 이삿짐외에는 돈 잘벌기 힘듭니다!~
버스업계로 진입하시길 추천1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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