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향이 바로 개포주공이었죠 82년 분양때부터 할머니라 할아버지 생전 젊으실적에 들어와 사셨던 제 고모가 개원초 개포중학교 1회졸업생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저층 연탄이 개포1-4단지고 5단지부터가 중앙난방 1단지는 올해 재건축으로 철거중으로 인해 지금은 할머니 삼촌이 위례로 이사했지만 고모는 결혼해서 세아이엄마로 개포경남아파트에 살고 계시죠 저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고향이기도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개포포이동 태생아이들은 야 어디사냐하면 개포산다하면 부자네 이소리 들을까 싶어 저 양재동살아요라고 했던 기억이...
지분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그게 결국 재건축의 핵심가격요인이었는ㄷ..ㅋㅋㅋ
좀더가 아니고 많이 보태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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