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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저거 들어가서 자본적도
있던 것 같은데요?
^^
어릴땐 진짜 집집마다 가구들이 죄다 자개장이었는데.
지금은 특고가의 일부만이 자개장.
그 고소하고 야릇한맛
어릴적 저렇게 놀았던적이 ㅋㅋㅋ
출동하셔서 몇시간씩 헤매다가 집에 잠깐들른 사이 조카가 이불 장농속에서 자고 나왔다고.....
그놈이 벌써 군대를 갑니다 ㅎㅎㅎ
지금도 물론 우산은 있으니 우산집은 만들 순 있지만 요즘 어린이들이 우산집 만들어 놓고 노는걸 본 적이 없어요.
되게 아늑하고 좋은데 ㅋㅋㅋ
근 30년 가까이된 장농인데 버리기 아까워
두기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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