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자크달린 신형 야상이네요 1987년 2월부터 논산에서 훈련병들에게 지급했죠.
그 이전은 군밤장수 아저씨들이 입었을 듯한 단추달린 야상..
식판 색깔도 딱 저거였는데 그땐 젊었으니까 아무거나 잘 먹을 때였구요 ....
영상속의 시식자는 일반 훈련병은 아니고 군대식 체험하는 관계자 같이 보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01년 군번인데 요즘은 안그러겠지만, 논산훈련소 23연대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에 밥을 배식받아 자리에 앉아 한 10초? 정도 흐르니까 기간병들이 식탁 발로 까고 빨리 빨리 안처먹나...
이 지랄들....
밥먹기 전에 국민의 세금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새끼들이 10초만에 그 밥을 어떻게 다 먹으라고....거의 다 남기고 매번 버려야만 했던 기억이....
01년 1월 23연대 밥먹으려 하면 식탁발로 깟던 개객끼들아 보고 인나? 종망구리 같은 색히들~
96년 11월 강원도 철원 군번입니다. 당시에 후방부대는 모르겠는데 최전방부대 보급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다 떨어진 탄입대에 이등병까지는 무거운 철모 쓰고 식판은 빨래비누로 설겆이 했죠. 그나마 빨래비누도 떨어지면 세숫비누로 설겆이 했고 97년에는 IMF라 그나마 보급 잘나오던 우유도 격일제로 나왔고 훈련할때 차량 유류 지원도 잘안되서 문혜리 포병훈련장에서 대포 없이 나일론 노끈으로 묶어서 뛰어다니며 훈련 했었습니다. 그 모든게 모두 방산비리와 부정부폐 때문이었다니 정말 화나네요...
그 이전은 군밤장수 아저씨들이 입었을 듯한 단추달린 야상..
식판 색깔도 딱 저거였는데 그땐 젊었으니까 아무거나 잘 먹을 때였구요 ....
영상속의 시식자는 일반 훈련병은 아니고 군대식 체험하는 관계자 같이 보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군대가서 고생하는 젊은이들 잘좀먹이지 저게 모냐
식판이 거칠어서 잘 안딱이든 기억이 나네요.
삑삑 소리 안나면 대가리 얻어 터졌는데...ㅋㅋ
진짜 저때 군생활은 끔찍하네요;;
밥도 개처럼 주네
점심시간에 밥을 배식받아 자리에 앉아 한 10초? 정도 흐르니까 기간병들이 식탁 발로 까고 빨리 빨리 안처먹나...
이 지랄들....
밥먹기 전에 국민의 세금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새끼들이 10초만에 그 밥을 어떻게 다 먹으라고....거의 다 남기고 매번 버려야만 했던 기억이....
01년 1월 23연대 밥먹으려 하면 식탁발로 깟던 개객끼들아 보고 인나? 종망구리 같은 색히들~
89년4월 진짜 젓같았음
훈련 나감 빨랫비누도 없어가 세숫비누로
대충 닦음
젓가튼 군대 쓉새ㅣ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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