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에 지난주에 올라왔길래 옛 지역번호판이고 가서 보니 넘 깨끗하더군요.
120에 가져오긴 했는데 이제 슬슬 잘 보관하고 있어야 겠어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기름이 적게 드네요. Sohc 라 그런가..ㅡ
44년생 할머님께서 신차 사셔서 지금까지 1인신조로 타셨는데 몸 안좋아지셔서 면허증 반납하시면서 차까지 정리하신 거라고 내놓은 딜러가 그러네요 ~
1인신조여서 마음에 들고 주택에 보관된거라 차가 부식은 커녕 눅도 없네요.
다만..범퍼를 도색한게 색이 안맞긴 합니다만..ㅋ
지금 점검하러 오니 타이밍벨트가 안 갈려있다고 카센터 형님이 말씀하셔서 교환하는 김에 쇼바 4개 다 교체합니다.
명의는 제 이모가 경북 성주에 사셔서 명의해주신다 해서 번호판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네요 ㅎㅎ 와우
귀하게 잘소장하셔요!~ㅋ
그때만 해도 소나타는 40대이상 중상층 그랜져는 사장님들이나 타던차라 엘란트라 엑셀이 현실적인 차엿음..
에스페로랑 더불어 참 디자인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차... 저 후기형 보다 초기형이 전 더 이뻤다고 생각함..
엘란트라 특징이 이상하게 만큼 범퍼가 잘 꺠짐.. 그래서 범퍼 깨져셔 다닌 차들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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