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TOKEN)이라고 부르던 것입니다. 구릿빛은 성인용,은색은 학생용. 서울 토큰은 "부산"글짜 부분에 버스그림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버스요금이 학생이 35원, 성인이 60원인가 그랬다가 학생이 40원, 성인이 70원까지 올라갔었지요.
저 무렵에 토큰으로 라면도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회수권"이라고 불리던 종이승차권입니다. 대학생이 되면 학생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고 그래서 회수권이 없으면 성인요금을 내어야 했었고 회수권을 사용하면 버스요금을 아주 약간 싸게 해주었더랬습니다. (성인 버스요금이 아마 120원 정도 했었던 듯) 그 당시에는 10원의 가치가 있던 때였습니다. 정류장 근처에 토큰 파는 조그만 가게에서 110원에 팔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회수권"이 일반 토큰가게에서 취급했었다면 아마도 불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드카/추억거리에 들어와보니 제가 쓴 글이 맨 위에 하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 더 올립니다.
즐감하십시오.
부산이라 써있는것은 처음보네요. 잘봤습니다
야수교면 군생활은 운전병이셨네여..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강원도서 운전병하다가 제대했습니다.~ 1군사령부 직할대.
토큰구멍에 철사고리끼워서 오락실에서
오락 공짜로 하던놈들도 있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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