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차병원 사거리 근처에서 살땐데, 그때 아버지가 단독주택이 춥고 관리비용이 많이 드니 개포동쪽 신규 분양아파트로 이사가자는 아버님 말씀에 어머니가 화들짝 버럭하시는 말씀이 시내(경희궁 뒷편)살다 강남 변두리 나왔는데, 또 변두리 끝으로가느냐고 역정을 내시던 기억이 생생 함.
결국 논현동 온동네 원룸, 다세대를 짖기 시작하면서 유흥주점 선수촌으로 동네분위기가 손주아이를 키우기 적당하지 않으시다 생각하셔서 도곡동 보다 더 변두리인 분당으로 가셨지만요..
면적 평균 매매가
102㎡ 130,000
133㎡ 158,750
생각보다는 싸네요..... 80년대 아파트는 전용률이 90% 가 넘음.....
결국 논현동 온동네 원룸, 다세대를 짖기 시작하면서 유흥주점 선수촌으로 동네분위기가 손주아이를 키우기 적당하지 않으시다 생각하셔서 도곡동 보다 더 변두리인 분당으로 가셨지만요..
그 때는 잘나가는 학교는 다 사대문 안에 있었다고......
강남 변두리로 계속 나가면서 돈 버는 것이 익숙해 지면서 분당까지 들 많이 갔고.. 10년 전 쯤에는 분당이 천당 밑에 분당이 되어 상종가를 쳤었지요....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는 잘못된 선택.....
대치동, 도곡동 등을 통틀어 "개포"지구, 방이동 가락동 등을 통틀어 "가락"지구라고 하여 개발이 되던 시점이지요...
그래서 매봉역 옆에 개포 한신, 도곡역 옆에 개포 우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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