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있는 39세 남성입니다

5월24일 고객님이 본인안경을 재도색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as업체로 택배를 발송하였습니다

그런데 10일이지나도 택배가 도착을 안하길래 연락해서물어보니

처음에는 물량이많아서 지연된다고 하다가 또다시5일정도뒤에는 택배가 분실된것같다하고 합니다

그사이에 고객님에게는 연락도오고 욕도먹고머..

어쨌던 보상을 어떤식으로하냐 물어보니 물건가액을 보상해준다고해서

물건가격(20만원)을 적어서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사업자등본 통장 등등..

도장도 없는데 새로파서 머..이거야 제가없는거고 어쨌던

손님에게는 상황을 전달하고 20만원을 현금으로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상황이 6월 10일경입니다

근데문제는 6월22일 분실된택배가 제가 as보낸 곳에 도착을 했다는겁니다

이미 제입장에서는 고객님에게 20만원 환불처리했고

cj에서 보상해줄일만 기다리고있는데

찝찝해서 전화를해보니 담당자 정해지면 연락을 준답니다

그리고 6일뒤..6월28일 오늘이네요

제가 궁금해서 전화를해보니 담당자를 배정해주더군요

결론은 택배가 도착했기때문에 보상은 해줄수없고

제가지급한 택배비(2500원)에서 200프로에 해당하는

5천원을 주겠다고하네요..

처음부터 자기들이 보상해준다는 말을 안했다면

저도 손님에게 현금이아니라 다른 저에게 손해가 적은쪽으로 생각을 해볼수 있었을것같은데

이렇게나오니 너무짜증나고 화가납니다

돈20만원이 문제가아니라 보상해준다해놓고 이제와서 한달정도되서 도착했으니 문제가없다라니..

이런경우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형님들의견을 듣고싶어 처음가입하여 글을씁니다

이대로 넘어가기에는 너무괘씸하네요 대기업의 처리자체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하면

택배가 배송이 지연되서 문의하니 보상을 해준다함

저는 그말믿고 손님에게 안경값20만원 보상해줌

한달가량 누락된택배가 도착했다연락옴

보상못해준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