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사업이 힘들어서  막노동 하러 건설현장에 나간다고 했던 50대 가장이나, 아빠입니다. 

(지난 글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12325)

일찍 일어나니 잠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다른 팀들은 점심 후 1시간 정도 자던데, 우리 팀은 점심 먹고..  한 10분 쉬고, 바로 일을 합니다. ^^ 

그래서 오후 되면, 체력도 바닥,  수면력 만땅...  

그래도  무거운 것 옮기기 시작하면,,  팔이 아파서 그런지..  잠은 달아나네요. ^^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 

내일은 어디서 강의 해야해서.. 못나간다고 했고.. 그래서 좀 심리적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늦게까지 컴터 앞에 앉아 있네요. ㅎㅎㅎ

현장에서.. 짬이 날 때.. 찍은 사진 몇 장 올려요. 

모든 아빠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