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타고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한곳이 라제통문이라던 온로드존 Ryul 님과 NEXT 님. 그렇게 Ryul 님이 안나오신 틈을 타서 라제통문으로 달려 갑니다. 하필 라제통문 가는날에 안나오신 Ryul 님.. 그러고보니 곡성도 가고 싶다고 하시더니 곡성가는 날에 안나오시고.... 정령치 성삼재도 가고 싶다고 하시더니 그날 안나오시고 ... 그렇다구요 ㅎㅎ 영상으로 보시면 어떤 길로 달려갔는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좋아요와 구독 알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발은 늘 변함없이 창원 충혼탑! 공랭 R1200GS , F700GS , 공랭 R1200RT
성주호 까지는 큰길을 따라 단숨에 달려가기로 합니다. 창원을 출발해 경북고령을 지나 성주시에 위치한 성주호까지 달려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1차 휴식지는 성주호 신성삼거리에 있는 공원 입니다.
아직 공사가 완전히 끝난 것 같진 않지만 멋진 공원이 조성되고 있네요! 바이크타고 지나다가 쉬어가기 좋아 보입니다.
자판기등은 없기에 커피는 자급자족 합니다.
오늘의 바리스타는 라르고님!
그렇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다시 출발!! 신성삼거리에서 부턴 국도30호선만 따라 달려도 대가천게곡/무흘구곡을 지나는 아주 멋진
성주호 옆을 따라 달리는중 호수위로 배가 지나가네요! 아마도 아라월드에서 출발한 배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가천계곡을 따라 달리는 길은 아주아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죠 9개의 아름다운 계꼭 무흘구곡이 위치한 길 입니다.
지랫재를 넘는중 마주처 지나가며 반갑에 인사해주시는 한무리의 할리 그룹! 고동감이 반대차선까지도 그대로 전해 지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라제통문으로 진입합니다! 석적산 커다란 바위를 뚫어만든 동굴!!
이 굴을 지날떄 기분은 참 묘하죠 신라와 백제의 경계라 라제통문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굴 자체는 일제강점기시절 인긴 금광에서 금을 운반히기 위해 길을 만들며 뚫었다고 합니다. 최초 굴의 이름은 기미니굴 이었지만 이후 1960년대에 라제통문이란 이름을 붙이고 관광지로 개발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라제통문을 지납니다.
라제통문을 지나면 회전교차로를 통해서 바로 다시 라제통문으로 돌아갈수도 ... 바로 옆 휴게소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잠시 쉬어가야죠 ^^
라제통문의 앞으로는 강이 흘러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푸른 하늘까지 참 날씨가 좋아서 더 멋진 라제통문을 볼 수 있던 날.
주 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드림타워 11, 12층
사업자등록번호 : 105-87-59321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3-서울양천-0470호
대 표 이 사 : 김보배 | 개인정보관리자 : 이은호(privacy@bobaedream.co.kr)
대 표 전 화 : 02-784-2329 | 대 표 팩 스 : 02-6499-2329 | 이 메 일 :bobaedream@bobaedream.co.kr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