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중후한 디자인 6기통 엔진 대형 세단
》최상급 상태(하체, 라이트, 타이어 모두 신품)
▶본
차량상태.. - 무사고 운행 - 56,000km 실주행 - 럭셔리한 블랙 바디
- 연식대비 짧은 주행 - 3.2L 6기통 엔진 대형 세단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쌍용 체어맨
쌍용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와 부문별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W124)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하였다. SUV와 트럭만 만들던 쌍용자동차의 첫 번째 승용차로, 1997년 9월 25일
생산공장 준공과 동시에 생산이 시작되어 10월 14일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수석 디자이너인 갈리첸 도르프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승용차와
흡사하고, 대형차임에도 다이내믹한 모습이 특징이다. 이를 견제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체어맨의 익스테리어
변경과 선진국 시장에 대한 수출 자제 등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산 승용차 최초로 5단 자동변속기와 연비창이 표시되는 트립 컴퓨터를 적용하였다. 당시 경쟁
차종이던 현대 다이너스티의 리무진 사양이 뒷문을 늘린 것과는 달리, 체어맨의 리무진 사양은 B 필러를
늘렸다. 1998년에는 대우자동차(한국GM의 전신)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하여 대우 체어맨이 출시되었고,
당시 대우자동차의 패밀리 룩이던 3분할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다.
2000년에 쌍용자동차가 대우자동차에서 분리되며, 기존의 쌍용자동차 엠블럼이 들어간 라디에이터 그릴이
다시 적용되었다. 1999년 4월에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였을 때 의전용 차량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2000년 3월에는 직렬 6기통 2.8L 엔진과 직렬 6기통 3.2L 엔진 외에 직렬 4기통 2.3L 엔진을 얹은 보급형
트림인 CM400이 추가되었다. 2001년 4월에는 세로 바가 적용된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우적 감시 센서 내장
와이퍼,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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