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라크전 당시 영국 특수부대 SAS 50명이 작전중
대규모 병력의 이라크 무장세력에 포위됨
전멸 위기에 처한 SAS는 ,동맹국인 미군에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함
그래서
F16 전투기 두 대가 작전지역으로 급파됨
하지만 야간이라, 아군과 적군이 식별이 어려운 상황
전투기로 미사일 폭격시 아군까지 전멸할 수 있다고 판단한 파일럿은
많은 전투 경험으로 순간의 기지를 발휘함
소닉붐을 사용하기로한다
바로 전투기의 파찰음을 이용한 충격파
그래서
F16 두 대는
소닉붐을 지상으로 떨어뜨려 이라크 무장세력에 혼란을 가한다
소닉붐을 맞은 적군은 마치 폭격을 맞은거라 판단하고
우왕 좌왕하기 시작해 패닉에 빠지게 되고
소닉붐 작전을 미리 무전으로 연락 받은 영국 특수부대원들은
혼란한 틈을 타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다.
게임에서만 보던 라데꾸를 실전에서 쓰는 천조국의 위엄 ㄷㄷㄷ
천잰데...
조종사가 문제해결 능력이랑 자유의지가 뛰어난 듯
천잰데...
저게 되다니....
조종사가 문제해결 능력이랑 자유의지가 뛰어난 듯
라데꾸를 아데꾸로 호도하지 마시죠..
어디 근본도 없는 아데꾸를.... 구글에 라데꾸 검색~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우린 바베큐 라고 했는데 ㅋㅋ
다들 댓글 내랴주세요
확실히 영화는 사운드가 좋아야 되네요.
탑거니 보러 가야하는데
놀이기구보다 잼남
근데 중앙이 어딘가요
유체흐름 구조를 유입(흡기)과 유출(배기)로써 control volume으로 놓고 질량보존법칙을 들이대면 흐름통로가 좁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자동차연료 빨아들이는 벤츄리관을 생각하면 됨. 근데 흐름속도가 마하1이 되고부터는 chocking상태가 되어 좁혀도 마하1 밖에 안 되며 이때부터는 통로를 넓혀나가야 마하2 마하3 이런 식으로 된다. 로켓 미사일 전투기 등 음속돌파하려면 노즐을 이렇게 만들어야 함. 그런데 노즐단면적이 갑자기 커지면 충격파가 발생하며 속도가 음속1 미만으로 줄어든다. 노즐단면적 변화를 잘 만들어서 노즐 바깥에서 대기압 노출시 충격파가 생성시키도록 해야지 안 그러면 노즐 내에서 충격파 생성되어 음속돌파를 못하게 된다. 저 그래픽이 잘못 만들어진 이유가 이거다.
주변에 음속돌파하는 장치로써 워터젯 프린터노즐 등도 있다.(워낙 작아서 소리가 겁줄 수준이 아니지만) 참고로 주사바늘액은 음속돌파는 훨씬 못미치지만 주사 맞으면 아픈 이유가 초속 10미터 속도로 살갗을 파고들기 때문. 유체동력학을 쪼금 배운 입장에서 써봄.
그리고 독수리날개랑 신전옹날개 차이점 및 터보랙 등의 이유도 글을 써봤으니 참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132656/2/1?keyword=%EC%8B%A0%EC%B2%9C%EC%98%B9&s_cate=Subject
멋진 사진들 잘 봤어요
이래서 공군 공군 하는구나.
저속도로 날다가 하강해서 지상근처까지 내려가는 비행실력이 경이롭네요.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도 폭탄같이 보이다니...
아놔!!!!
그당시 기판이 좆같아서 사운드가 뭉개지면서
쏴닉꾸 부움 이 라데꾸로 들렸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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