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폰이 망가져서 다른 공기계로 와파 잡고
누워서 폰봅중인뎃
요시키가 내옆에와서 빤히 나만 보고있음 ㅋ
하필 이때 베스트글에 검정고양이 보고있었는뎃!
갑자기 측은해져서
잡아서 막 껴안고 그러니깐 도망가더니 발꼬락 무네...
히밤....
.
게시판 > 시승기/배틀/목격담
키울맛 나겠구나 했는데....
적응하고 일주일정도 지내니
아주 상전이 따로없네욧 ㅠ
배고푸면 밥 내노라고 울어대고
전 자고있는데 지는 놀고싶으면
자는사람 팔다리 물어서 깨우고 ㅠ
으씨.......;;;
이름이 번개 라고 지었는데
어느날 그 형님 집 가보니 번개 가
번개 처럼 사라졌더군요 ㅠㅠ
길냥이 인데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 인가 보네요
고양이 한테 사랑을 듬뿍 주셨네요
꾸띠님 좋아 하나 봐요 ㅎㅎ
분유먹거나 사료를 믹서에 갈아서 물에 타준거 먹어욧 ㅋ
이젠 제가 엄마고양이 다됬죠 뭐 ㅋ
어쩌다 자다깨서 눈 살짝 떠보면
제옆에서 자고있어요 ㅋ
그래서 예뻐서 쓰다듬으면 딴데로 도망가서 자요 ㅋ
전 밖에서크는것보단 집에서 크는게 낮다는 판단땜에
각오하고 댈꼬온거에욧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