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버스사고관련해서 글 올렸었는데요..
오늘 와이프한테 버스회사측 보험사에서 전화왔다네요..
합의문제로 내일 만나자고 했다네요.. 전 근무라서 같이 못 볼꺼 같은데..
솔직히 제 입장은 와이프가 3월 11일 출산 예정이고요.. 지금 몸도 뿔고 해서 다리에 무리가 계속 가는거 같더라구요.
걸어다니기두 힘들고 누워있어서 시큰시큰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출산 후에도 정말 괜찮아질때까지 치료를 계속 받구 싶은 심정이고요..
아이가 태어나서도 괜찮을지 걱정되거든요..
근데 그쪽에서 합의를 보자고하면 합의 봐야하나요?
돈을 얼마줄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가 괜찮아질때까지 치료비가 감당이 될지 모르겠구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절대 봐주지말고 차 후를생각해서라도 그리고 야..너완전 보험사기다 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왕창 받아내셔양 합
상대방 보험사 에서 때가 되었다고 판단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
통원치료도 계속 받으시다가 나중에 합의 하셔도 됩니다.
만나자고해서 합의 얘기 꺼내면 환자분도 현재 임신중이고
충분히 치료 받으신 다음에 합의 볼거라고 하세요
합의시점에서
버스, 택시 보험 이라고 되게 강하게 나올겁니다
"우리는 택시보험이라서 합의금 그만큼 못드립니다."
뭐 이런식으로 나올텐데요.. 다똑같습니다 괜히 그럴뿐이지
버스보험 택시보험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원하는 합의금(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정당하게 받는 합의금액을말함)제시하시구
그만큼은 못드립니다. 라고나오면
급한거 없으니 천천히 합의 봅시다 라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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