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기아자동차 시승센터를 이용해서 K9 퀀텀을 시승하고 왔습니다^^
5m가 넘는 긴 차체를 자랑하네요^^
8기통의 5038cc의 커다란 엔진이 들어있습니다.
가장 기본형부터 풀LED헤드라이트가 들어가서 화려합니다~
시퀀셜턴시그널입니다. 비상등은 순차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한번에 들어옵니다~
3.8 자연흡기는 플래티넘
3.3 터보는 마스터즈
5.0 자연흡기는 퀀텀 이라는 네이밍이 붙어있고 우측에 레터링도 숫자대신 이름으로 붙어있습니다.
당연히 후면 턴시그널도 시퀀셜입니다^^ 브레이크등은 시퀀셜아닙니다ㅋㅋ폰으로 찍었더니 이렇게나오네요
소프트클로징 옵션이 있어서 살살 닫아도 문이 꼭 닫히고, 문 열면 이렇게 실내가 나옵니다
차분한 실내~
오너드리븐 성향의 차라고는 하지만 패밀리카 혹은 누군가를 태울 용도로 사용하시는 일이 많을텐데
3.8 , 3.3 , 5.0 전부 4인승 없이 5인승만 있습니다. 가운데에도 앉을 수 있어요^^
뒷좌석 가운데 있는 이 버튼을 통해 후석모니터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뒷 모니터에서 목적지 입력하면 운전자도 운전석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석모니터가 터치였는지는......기억이 나질 않네요 ㅜ 죄송합니다. 아마 터치가 되는걸로..가물가물
조수석에 평균키의 남성이 앉아있다고 가정을 하고 뒷자리에 제가 앉아봤습니다.
제가 앉아도 주먹하나가 들어가는 여유가 있습니다~제 키가 190정도라 대부분 여유가 있으실거같습니다.
뒤에서 바라보는 앞 좌석쪽의 모습입니다
12.3인치의 초대형화면이 있고..그 아래로 가로로 쭉쭉 버튼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핸들과 실내 이곳저곳 리얼우드 적용되어 있습니다
촌스럽다고 생각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차급이나 타겟층을 생각해보면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핸들너머로 보이는 계기판입니다.
LCD계기판이라서 전부 다 전자식입니다~ 이제 아날로그 바늘이 없네요 ㅜ
수동으로 변경도 가능하고 오토로 해놓으면 운전모드 변경할 때마다 바뀝니다
시동을 켜면 이렇게 세레모니도 하구요
깜빡이를 켜면 이렇게 사이드미러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옆을 비춰줍니다.
광고나 드라마에 나오는 ppl을 보면서 우와~ 했는데 막상 실제로 사용해보니 잘 안보게되네요.
사이드미러로 확인 후 깜빡이를 켜면서 들어가는게 보통의 습관이고 사이드미러에서도 옆쪽에 차가 있는지 점등을통해 알려주니까
간지용으로 좋은거같습니다~
깜빡이 작동하면 속도나 rpm은 화면 위쪽에 숫자로 표기됩니다
시동을 꺼도 화려하게 세굿빠이 인사를 합니다
시계쪽을..잘 모르지만
모리스라크로와 라는 시계라고 합니다
벤츠에 IWC, 벤틀리에 브라이틀링 들어간 것 처럼 시계업체와의 협엽을 했네요
리얼우드의 질감이 생각보다 좋아요^^
전자식변속
독자적인 마크가 아닌 기아마크를 사용하는데
달라졌다고 하지만 조금 더 튀어나오고 살짝 빨간빛이 들어간 정도...
기아자동차 대전시승센터에 있는 5.0 퀀텀 차량이었습니다^^
추천 한번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깜빡이 켤때 퀀텀 모델만 저런건가요,
아니면 K9모델은 전부 적용된건가요?
아직차도 많지않아서 예약없이 하이테크반으로 직행해서 정비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eq900 이 기다려짐
차가격폭풍검색..
ㅠㅠㅠㅠ...
8살 아들녀석이 후미쪽 보더니 딱! 벤츠네요~! .. 햇던 차량...
해서 앞은 어때 ? 물엇더니..((글쎄요~...히히 웄끼겐 생겻..)) 라고 . 햇던 차량...
암튼..애쁩니다.. ㅎㅎㅎ
일단 계기판만 뜯어다가.. 내 구형모닝에 깊쑤키... 넣어버리고 싶네요.. ㅎㅎㅎ
휠캡 본넷 뒷 로고 다뽑으면 정말 멋진차일듯 운전석 핸들로고 뽑기가 질알임 ㅋㅋㅋㅋ
그냥 오피러스로 로고박고 나오지.. 테스트차에만 붙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십알
깡통에 옵션 몇개 넣고 사고싶었는데 저 기아로고 때문에 못살듯 차라리 공장가서 빼달라하고 사고싶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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