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엔진이 원래 그 부분이 잘 나갑니다. 그리고 그게 녹에 의한 거라면 수리한다해도 나머지 엔진 부분에서 또 터질 가능성도 크구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차를 포기 할겁니다. 물론 수리하는 입장에서는 손님이 돈을 투자하길 바라야 하지만 차주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이 크죠. 나중에 엔진 나가면 또 돈이 들어 가니까요. 뭐 나중에 문제가 꼭 생긴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반대로 괜찮을 거라는 확신도 못하죠. 녹무에 의해서 어딘가 손상을 입었다면 엔진이 아니라 차를 포기하는게 빠릅니다.
하.. 그냥 폐차가 나을까요?
그럼 제가 호구라서 40만원 당한건가요? ㅠㅠ 아직 수리비 안주긴 했는데 오늘 밤에 찾을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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