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아보면 자전거나 오토바이 잃어버려서 찾는 글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정말 자전거, 오토바이 절도의 천국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훔치다 걸려도 초범은 커봤자 간단한 벌금형이고 아니면 훈방조치 한다더군요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을 해대니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너도 나도 절도를 해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처벌이 약하니 부모들도 절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식에게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아서 미래의 범죄자를 양성하고요
인터넷에 어떤 사람 경험담을 봤는데 오토바이 훔치다 걸린 고딩놈들 좀 패놨더니
부모가 와서 애들이 오토바이 좀 훔칠수도 있는거지 그런걸로 애를 이렇게 때리냐고
오히려 따졌다는군요..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흔하게 들어볼 수 있는 말이 어릴적 자전거나 오토바이 훔친 경험을 추억이라도 되는냥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주 부끄럽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을 뭐가 자랑이라고 떠들어대는지 경악스러웠습니다.
생계가 어려워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는 반성의 기회를 주기위해 처벌을 가볍게 한다쳐도
자전거나 오토바이 도둑은 초범이고 나발이고 하다 걸리면 인생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정도의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청소년도 절대 예외를 주어서는 안되고요. 이러한 절도범의 상당수가 청소년이니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고등학생부터는 소년원을 보내는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징역을 살게 해서 평생 전과가 남도록 해야됩니다.
지금 절도 처벌이 천만원이하 징역6년이하던데 이거 자전거, 오토바이 도둑놈들은 천만원이상 벌금 또는 6년 이상 징역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든 자전거, 오토바이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해서 우리나라에 빌어먹을 도둑놈들이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그것도 안된다지만
어무니가 울면서 사정사정해서 돌아왔는디
온화하시던 아부지가 저런거 집에 들이지 말라고...ㅠ,.ㅜ..
정말 큰일 저지른거구나..하고 뼈저리게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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