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그런 차를 사서 겪었 다는건 아닙니다..
때는 한.. 7~8년 전이었나?? 10년 전 이었나 기억은 안나는 군요..
그때 부산에 모 외국어 고등학교.. 수학여행 다녀 오면서 사고가 일어 났던 사건이 있었을 겁니다..
그때 1급 정비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그 대파 되었던 차가 수리를 위해서 들어 왔더군요...
이런 차도 고치나 싶었습니다..
옆에서 보조를 하면서 천장을 뜯으니.. 피가 쏟아지고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일주일 정도 지났나??? 완전 대파된 차량이 새차로 변신 했더군요..
차량 수리가 끝나고 새차 사는게 더 낫겠다고.. 이런차 무섭지 않냐고 공장장님께 말씀 드리니..
이쪽 방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큰사고가 난 차량은 다음부터는 사고간 아난다는 속설이 있어서.. 고쳐서 쓴다 더군요..
암튼 그 차량 고치는 동안.. ㅎㄷ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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