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아니고 친형 차...
제네시스 15년 1월 출고 3.3 4륜 ....6000km주행
일주일 전 운행중 차량진동과 함께 오일경고등 점등
블루헨즈(영월쪽)에서 1차 가점검시 점화플러그 4개 모두 나갔다는 황당한 답변
아무래도 미심쩍어서
형 거주지 근처(원주)의 규모가 큰...항상 다녔던 원주 블루헨즈 2차 방문
점검결과 센서 이상이라고 함.
센서 교체 후 운행중 동일증상 또 발생
원주 블루헨즈에서는 ecu 고장을 의심함
아무래도 못미더워서 오늘아침에
주재원 통해 본가 근처의 서울 성수서비스센터 입고
그 결과 플라이 휠이라는 부품의 이상으로 판명....
마침 주말이 껴있고 담주부터 서비스센터 휴가기간이라서
빨라야 수요일쯤 수리 완료 예정.
엔진 다 내려야 한다네요...
-_-;
반년도 안된 새차가 이럴수가....
이번에 느낀 점...
블루헨즈는 정말로...소모품 교환 이상의 정비는 맡기지 말아야 한다는 점...
제가 궁금한 점은요.
첫째 블루에서는...고장난 상태로 차량 운행해도 상관없다고 해서
형이 그 후로도 운행을 꽤 한 걸로 아는데...
플라이 휠이라는 부품이 아무래도 미션쪽 부품 같은데
고장난 상태로 운행했어도 차에 무리 없었을까 모르겠네요.
둘째... 이거 큰 수리 맞는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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