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타이어에 tpms 옵션이 달려있어서 공기압 측정이 가능한데요,,
이상하게 우측 뒷바퀴만 공기압이 3정도 빠져요,,,
실빵꾸가 났으면 계속 빠져야 할텐데.. 계속 놔두면
세군데는 동일하고 나머지 한곳만 3정도 빠지는 상태입니다,, 더이상 내려가지는 않구요,,
이거 왜 이런가요,,, 어디 휠이 깨져서 그런가,, 실빵꾸는 아니라고 하던데.. 타이어 탈착후 검사는 다 해봤습니다 ㅠ
타이어점에서 못알아내는건가요,,,
뭔가 원인이 있으니 그런 현상이 발생하겠지요.
다음엔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문제의 타이어 공기압을 다른 바퀴보다 3정도 더 넣어보세요. 그래서 4바퀴 동일해진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맞추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타어어 공기 빠지는 검사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경우에 검사는 문제의 타이어에 공기압을 50psi 이상 빵빵하게 넣고나서 타이어를 물속에 완전히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로 못찾습니다.
바늘처럼 아주 가느다란 물건이 박혔거나 아니면
우측 뒷바퀴의 tpms의 센서 오작동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10여년전에
공기압을 30psi를 넣어놓으면 1주일 주행 후에 23psi 정도에서 딱 멈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센터에 가서 얘기를 했더니만
타이어에 공기압을 50psi 이상 더 넣지 않고 탈착한 그대로 물에 넣으니 원인을 못찾습니다. 그래서 10달을 23psi 상태로 다녔지요.
그런데 10달 후에 정비사가 바뀌어서 공기압 하소연을 했더니 타이어를 탈착하고 공기압을 50psi 이상 빵빵하게 넣더군요.
문제의 곳을 찾아서 보니 아주 가느다란 실못이 라면가락처럼 휘어져서 박혀있더군요. 10개월만에 원인을 찾았네요.
핵심 포인트는 공기를 빵빵하게 넣어놓고나서 타이어를 물속에 완전히 잠수시켜야 찾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혹 타이어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검사하는 정비사도 보았는데 그런 식으로는 아마 못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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