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유저 여러분.
자동차 얘기라면 2박3일은 쉬지 않고 떠들 수 있는 남자 안세준입니다.
1999년에 첫차였던 누비라를 구입하고 허구헌날 분해하고 뜯어고치면서 메카 튜닝의 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그 후, 터보튠 터뷸런스, BMW Z3, 아반떼를 거쳐,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2.0리터 엔진에 6단 미션이 채용된 투스카니 GTS2를 5년간 타다가 지금은 NA 풀튜닝 Ford Mustang과 MINI Cooper를 보유하고 있고요.
철없던 시절엔 유명산에서 이니셜디 따라하다가 가드레일 덕에 구사일생했던 적도 있고, 제주도에 살면서 배타고 제주와 육지를 오가며 드라이빙을 즐기기도 했고, 최근엔 맥심 독자의 애마를 소개합니다 코너에도 출연했습니다. (위 사진이 그 때 촬영한 겁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정비 튜닝관련 서비스 회사인 카페인을 창업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벤처 기업하는 후배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http://www.ssultime.com/716 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형식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인 (http://www.carpain.co.kr/home/carpain/index.php) 도 사랑해주시고, 썰타임에서도 무엇이든 물어봐주세요. 글은 썼는데 질문이 없으면 민망할 것 같아서 올리는 글이니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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