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으나 유게님들께서도 해운대로 오실 수 있어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해운대 바다에 대해 키워들의 말하길
1. 오줌 1/3 + 사람 1/3 + 물 1/3 인데 왜 가냐
2. 바가지의 천국이다
3. 성범죄의 온상이다
4. 부산 사람이 안가는 곳이 해운대 바다다(난 가는디..ㅋㅋㅋ)
이라 표현하시는데...
그래도 가실 분은 가고 안가실 분은 안가시겠죠
혹시 해운대 바닷가에 낮 혹은 밤에 놀러오실 때 주차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꿀팁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 부산(특히 해운대)사람들이 꺼려하는 곳인, 해운대 해변로(겁내 막힘)상에 있는 주차장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가득 들어찰 가능성이 높으며 거기 차 넣어보겠다고 해운대해변로로 가시는 그 즉시 산타마리아 하실겝니다.
그렇담 제가 드리는 꿀팁은....
PALE DE CZ 주차장을 이용하십시오. 팔레드시즈 주차장은 10분에 500원으로 한시간에 3천원 정도로
주변 주차장에 비하여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가에서 아주 사소한 커피라도 한잔 사시고 RECIEPT에
도장을 받으시면 2시간까지 무료가 됩니다.(편의점은 잘 모르겠네예)
일단 이곳의 장점은 우리의 귀하디귀한 차량이 햇님에 주차하는 내내 노출안되어 좋고
팔레데시즈 지하 주차장이 넓직넓직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또는 부산지하철2호선 중동역에 있는 이마트에 주차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거기서 해운대 백사장까지... 5-10분만 걸으면 됨...
바로가기 주소는 www.ilbe.com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