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반떼md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마티즈2를 타고 다녔고 뉴ef소나타도 타고 다녔는데
마티즈와 소나타는 악셀을 밟으면 즉각 반응을 했어요
물론 소나타가 훨씬 더 예민 했지만 발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앞으로 나가는 그런 예민함이였는데
아반떼는 예민하게 느껴지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무거워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악셀도 예민하게 세팅을 할 수 있는건가요?
몇일전 아반떼md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마티즈2를 타고 다녔고 뉴ef소나타도 타고 다녔는데
마티즈와 소나타는 악셀을 밟으면 즉각 반응을 했어요
물론 소나타가 훨씬 더 예민 했지만 발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앞으로 나가는 그런 예민함이였는데
아반떼는 예민하게 느껴지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무거워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악셀도 예민하게 세팅을 할 수 있는건가요?
최근 차량에 사용되는 전자제어 스로틀은 센서를 이용해 값을 전달하고 서보모터로 스로틀바디를 조절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임의로 세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굳이 세팅을 하자면 ECU를 손봐야 되는데 그런걸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을지는 모르겟네요...
그리고 아반떼MD는 아랫부분이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오르간식 페달인데 대체로 오르간식 페달이 더 무겁습니다. 오르간식 페달이 장시간 주행시 피로도가 적다는 이유로 최근 차량에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오르간식 페달에 아직 익숙하지 않으셔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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