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타우너 2001년 11월식 중고차를 아버지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2008년 경.. 차가 더 이상 운행
하기 힘들것 같아 폐차를 하기로 맘먹고 폐차장에 연락을 했습니다. 폐차장에서는 과태료가 많아 전부 정리
하기전에는 폐차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2년 있으면 차령.. 머시기,,? 암튼 강제폐차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은 자기네들이 차를 가지고 가서 그 기간이 되면 자동으로 폐차를 해준다고 해서 믿고 차를
보냈습니다. 그 후, 몇년간 그 일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몇일전 우연찮은 기회에 당연히 폐차 됬을거라고
생각했든 그 차가 2012년에 재 등록되어서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것도 아버지 명의로.. 2012년
에 위반한 교통딱지도 날아오고..... 암튼 걱정입니다. 이게 어떤게 된일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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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차를 맞긴 폐차장이 어느 폐차장인지 모르겠습니다.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 폐차를 했는데 재 등록이 가능한가요? 그건 처음부터 폐차를 안했다는말 아닌가요?
3. 이렇게 되면 이 차가 대포차가 되는건가요? 경찰에 도난신고를 하면 될까요?
4. 이 차를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일 진행 순서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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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가 막히고 당황스러워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범죄에 악용이 될까 심히 걱정 되네요..ㅜㅜ
차량넘버는 [부산75머 8660] 입니다.
관련분야의 고수님들 알토란 같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폐차를 한게 아닙니다. 속으신거죠.
3. 네 대포차 입니다.
4. 희귀성 있는 차량이 아니기에 쉽게 찾지는 못합니다. 물론 차대번호오 엔진번호는 타각되어 변경하기 쉽지 않으나
그 차량이 조용히만 다닌다면 쉽게 찾진 못할 듯 합니다. 경찰서에 내방하시고 수배를 요구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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