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와서 차를 렌트했습니다
yf소나타였고 렌트 시 다른 차종보다 만원 더 할인받아 6만원(종합보험포함)에 현금결제했습니다.
사실 보험에대해 따로 언급하지않고 서류작성하면서 종합보험으로 가입합니다 한마디 하셨습니다.
자차보험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
조금 싸다싶었더니 20만킬로 좀 더 탄 차더라구요.
엑셀에서 발을 뗄때마다 끼익 끼익 소리도나고..
그러다 엄청 좁은 골목길에서 주차돼있는 에쿠스를 긁었습니다.
주인분은 일단 도색은 해야할것같은데 밝을때보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했고
저희 차를보니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ㅠㅠ
문짝은 긁힌정도지만 차체가 떨어져나가서...
대물면책금 300,000원이고
휴차보상금은 대여금의 80%
자차보험이 안들어있어서 전부 부담해야될것같은데
이럴경우 견적이 어느정도나올까요..
또 저희가 어떻게 하는게 가장 합리적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사고가 처음이라 혼란스럽고 어디 물어볼데가 없네요. 도와주세요ㅠㅠ
밑의 사진이 저희 차량입니다ㅠㅠ
판금은필요없을거같고 덴트집이나 외형복원집 같은데 도색만 대략 15만원 전후면 충분할듯 싶은데요...
에쿠스도 오래된 각쿠스일듯... 에쿠스차주한테 현금10~20만원에 잘 타협보시고..
렌트차량은 일반 공업사에서 대강 수리해서 줘버리세요.. 저정도면 3~4시간이면 충분히 수리가능할듯한데..
아마 렌트회사는 차량수리비+휴차비+감사상각비 까지 요구할거같음... 50~100만원 까지도 덤태기 쓸쑤도 있어요..
근데 에쿠스 차주가 보험처리 요구하면.. 걍 렌트회사에 잘 말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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