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큰아들넘이
왜 요즘은 캠핑 안가요 하네요
작년에 괜히 많이 다녔다는 생각이 드네요
캠핑장비 다 싣고 운전하고 가서 2~3시간을 혼자
만들고 올때 1시간을 정리해서 오고 ㅠ
집에와서 정비하고 ㅠ
아~ 내가 캠핑을 왜 시작했지, 작년에 왜이리 많이 다녔지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반에서 맨날 꼴찌하는 아들넘이지만
캠핑가자니까 가줘야줘 ㅠ
가까운 강화도로 가야겠어요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아~ 안왔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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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이지 말입니다.
전 길상쪽으로 갑니다
예전에 낚시할때는 길상저수지로 다녔고
캠핑도 길상에있는 동검으로 갑니다 ㅎ
막상 닥치면 ㅠㅠㅠ
캠핑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
나름 운치가 있다는데
선뜻 시작하기 겁나기도 하니...
아빠의 힘.
화이팅 하세요.
애들은 완전히 물만난거죠 ㅎㅎ
하면서도 계속 가게 되더군요ㅎㅎ
거기에 따른..캠핑장비..부익.빈익화가 심하죠
한두개씩 여유있을때마다 구매했는데
그것만해도 소형차값이 ㅠ
그래도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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