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ㅜ
하도 답답해서 요기다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
요즘 집안에 재정적인 문제가 있어;
마누라님께서 구미로 일을 하러 가겠다 하여.....
속상하지만... 일단 주말부부 하자 해서 마누라님 일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혼자사는 마누라님 칭구분네 집으로 갔는데요.
이차저차 둘이 맘이 안맞았는지... 좀 다투고... 일도 못한체 말도 안하고 재가 새벽에
다시 집으로 마누라님 모시고 왔습니다.
이차저차 애기를 들어보니 그 집주인 칭구분이... 많은 눈치를 주었더군요.,..
그래서 재가 그걸 칭구라고 알고있냐? 하면서 인연끊어!! 전화 문자 다 쌩까고 열락도 하지마
라고 했습니다.
한....2틀? 정도,...,지나... 그분한태서 문자가 왔습니다.
너 이번주 토요일 까지 여기서 생활했던거 25만원 부처!!!!
그 칭구분 예전에 저희집에서 보름 정도 재워주고 먹여주고 했습니다... 저때문에 눈치 보일까바 저 안방에서 컴 하느라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노력 했습니다.
마누라님 거서 생활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아....... 어떻게 해야 할가요.... 법으로 어떻게든 안될까요?
정말 혼내주고 싶은데....정신차리게....
청주에서도 한번그러고 구미에서도 한번그러고....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여자들 싸움에 남자가 껴들면 안되는걸까요.....
하시는게 좋겠다능..
우리마누라님 거기서 논것도 아니고 설거지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할거 다 했다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는건..진짜...아니다 싶네요....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면 안 됨 ..
마눌님 얘기만 100% 믿고 함부로 행동하면
후회합니다
그리고 삼겹살 소주한잔하고 끝내세요
해충 같은것들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니 남편 바람 났으니 관리 잘하라고 ..........
25만원 생각하겠습니까??? 자기남편 의심하는게 우선이지요............
웃자고 한말입니다 ㅋㅋㅋ
보름치 달라고 하세요 .......... 아니면 쌩까시는게 편할듯..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지금 이상황만보면 ㅋㅋ 머리에똥들어계신분이네 ㅋㅋ
냅다그냥쳐버리십쇼 신경쓸것도없이
인터넷 글이나 기사같은거 보면 스레기들 남여노소 넘쳐나네
일단은 양쪽 얘기 다들으시고 처리하는것이...
그리고 여자들 다툼은 남자가 절대 이해못할 것들이 대부분이지요...
씹고 쌩까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ㅉㅉㅉ...
그냥 25만원 줘버리고 넌 25만원에 친구를 버리냐 에이 퉤퉤 해버리세요
안줘도 될꺼같은데~
신경끄고잇음 알아서 찌그려질듯싶어요
원래 없었던 사람으로 생각하세요... 그나마 안보면 그만이니까 다행입니다
10원짜리로 바꿔서 택배로 보내세요!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교묘히 그칭구가 들때 포장이 뜯겨서 바닥에 쫘~악
떨어지게끔 보내시라는거!!!생각만해도 즐겁겠다ㅋㅋㅋㅋ
담부터 연락하지말고
뜯어먹은 25만원으로 부디 큰부자 되시길 바란다고
한통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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