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토스카 중고를 m월드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살때 키로수가 많아 이상하다 싶었는데 요번에 오일갈로 카세타 들어같다가
렌터카 (아주렌터) 였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1) 저는 살때 렌터카였다고 듣지 못했습니다. 렌터카는 팔때 알려야 하는의무가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렌터카라는걸 알려주지 않았을때 소비자 입장에서 행동할수 있는게 있나요??
(개약 파기, 법적대응, 민원, 소비자 보호 등등)
2) 렌터카 구입시 가격은 적절한가요
08년 11월 은색 토스카SX 무사고 입니다(네비메립, 후방 카메라장착)
키로수는 12만8천 킬로 입니다.
상태는 타보기엔 별문제없고 타이어 편마모 심하고, 스티어링 핸들이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 집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순수차량 970만원 + 등록세 55만원 정도 입니다.
렌터카부활차로서 적당 한가요?
3) 렌터카부활은 팔때 일반차량 보다 값을 못받는 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판다고 하면 얼마하면 얼마정도 할까요(위의 차량 기준으로)
많이 속상합니다. 스펙트라 2001년 꺼 아부지 한태 받아서 잘끌고 다니다가
결혼하고 애들생기면서 큰맘먹고 1년 모은 적금께서 구입한건데...
애들엄마한태는 속상해 할까봐 말못하고 있습니다.
허자차량도 크게 3가지로 분류댑니다.
요즘은 실제 렌트카는 별로없고 대부분이 장기 임대차와 리스차 입니다.
이경우엔 분명 렌터카 이력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면에선 큰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약간의 감가는 작용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위분 말대로 하시길 권합니다.
잘 알아보지않고 고소를 했다간 오히려 역공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잘 확인후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상당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매장및 공매로 나와서 유통이 되며 특정지역만이 아닌
전국에 걸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가솔린/LPG 모두 존재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들 장기 임대차와 리스차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비싼가격에 차들을 구매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는 이성적으로 처리하셔야 일이 잘풀린다는 것 잃지마시구요.
8년 11월식...12만 km ...
1년에 약 4만km정도 주행;;;
거기다;; lpi 렌트 ,,ㅠㅠ ,,흑흑,,,
조금더 알아보시지 ㅠㅠ
M월드면,, 대구인것같은데;...
사고는 없나요?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