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와이프랑 애들데리고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제차 앞에 g바겐이있더군요 검은색 amg 와~ 와~ 와~ 를 연박하며 5살 아들 장난감차랑 같은 차라고
내 로망이라고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와이프한테 설명을 하는데.
와이프 왈~ '그냥 짚차네'
그냥짚차라니. 그냥짚차라니.....
집에와서 와이프가 휴대폰화면을 보여줍니다.
가방. (명품말고 보새).ㅋㅋ 이쁘지?
저왈 '그냥 가방이네'
끝입니다.
저 잘했습니까???
어제 퇴근후 와이프랑 애들데리고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제차 앞에 g바겐이있더군요 검은색 amg 와~ 와~ 와~ 를 연박하며 5살 아들 장난감차랑 같은 차라고
내 로망이라고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와이프한테 설명을 하는데.
와이프 왈~ '그냥 짚차네'
그냥짚차라니. 그냥짚차라니.....
집에와서 와이프가 휴대폰화면을 보여줍니다.
가방. (명품말고 보새).ㅋㅋ 이쁘지?
저왈 '그냥 가방이네'
끝입니다.
저 잘했습니까???
'그그그 짚차같은거 있자나~' 라는식.
어떻게든 시비를 걸어보고 싶은건지
참 초딩스럽네
그냥 ㅂㅈ네...
오프로드 한번하면 문네짝중 하나는 잘안닫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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