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cgv건물 황당한 사고 대응 에 대하여 글을 적습니다.
2월8일경 영화를 보러 cgv에 갔습니다.
(지하에 주차장, 주차 타워 시설이 되어있고 발렛 요원 들이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서 발렛을 맡겼습니다. 그러자 발렛 요원이 주차타워에 차를 집어넣으려고 차를 전진 시키길레 제가 제 차량은 차가 낮아서 걸릴 수 있으니 타워 말고 외부에 주차를 해달라며 이야기를 하였고 발렛 요원은 예전에도 cls를 주차타워 에 넣어본 적이 있다며 계속 넣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 cls가 아니고 amg라 순정 보다 지상고가 더 낮다고 다시 한 번 타워에 넣지 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알겠다고 그리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찜찜하긴 했지만 별 걱정 없이 영화를 보러 갔고 2시간 후 주차장에 차를 가지러 가니 발렛 요원 이 저를 불렀습니다. 주차 타워에 차를 넣다가 운전석 휠 과 타이어를 손상 시켰다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황당해서 왜 주차 타워에 차를 넣었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뒤에 차들이 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핑계를 되더군요. 화가 많이 낫지만 보상을 100% 해준다며 보험도 들어 있다길레 믿고 차를 가져왔습니다. 그 후 주말이라 센터에 입고를 못시키고 월요일 입고를 시켜서 견적을 받았고 견적은 휠 타이어 포함 250만 원 정도 가 나왔습니다.
팩스로 견적서를 받은 cgv측은 저에게 전화로 굳이 휠이랑 타이어를 바꿔야 될 이유가 있냐며 돈으로 적정선을 보상 해주겠다며 합의를 제시했고 저는 이를 거부 하고 바꾸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선 연락도 없고 아무런 조취가 없자 오늘 18일 관리 사무소에 전화를 하여 소장 에게 처리가 어찌되었냐고 묻자 건물이 다른 사람에게 팔려서 지금 상부에 보고를 할 수가 없다며 자기도 월급도 못 받고 지금 잘리게 생겼다며 보상 받고 싶으면 신고하라고 자기 같으면 휠 타이어 손상 입은 거 가지고 보상 받지도 않을 거라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무리 휠 타이어지만 휠은 긁히면서 한쪽 살이 다 긁혔고 타이어는 찢어졌는데 그런 식으로 말을 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경찰서에 신고를 할 생각이며 보험사에 자차로 접수해서 구상권 을 청구할 생각입니다.
또한 주차장 앞에 이 황당한 일을 알릴 플랜카드 도설치 할 것이며 사실을 언론에도 알릴 생각입니다.
보험도 제대로 들어 놓지 않고 손님 차를 손상 시켜 놓고 배 째라는 이런 썩어빠진 업체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거주 하시는 분들은 차량을 가지고 가실 거면 다른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 하시길 바랍니다. 사고 나면 제대로 된 보상도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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