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화물트럭 운전을합니다
이번 7원3일에 격은 제사연을 말하자면요~
저는 4.5톤 트럭에 짐을실고 폭 4m농로(시멘트)길 에 진입을했습니다
앞에는 90세의 할머니가 장애자용 전동차를 타고 가길래 저는 4~5m가량 거리를 두고 50m가량을
뒤따라 가던중
할머니가 농로길과 비포장길이 붙어 있는 곳에 그틈이 약 5cm정도 턱이져 있는데 그곳에 우측 앞바퀴가 떨어지면서 심하게 핸들을 좌우로 흔들면서 3m가량 비포장쪽으로
가더니 정차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갈까 하다가 차에서 내려서 할머니괜찮으세요 묻자 할머니는 밑도 끝도없이 저큰차에 치여서 등과 팔이 아프다는거였습니다
그당시 제 뒤에는 승용차량이 따라왔고 2명이 내려 와서는 할머니 저차랑 추돌이
없었다 말하였습니다 그리곤 할머니는 말도 끝나기도 전에 전동차를 타고 가시는
겁니다
저는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는데 뒤에 따라오신분이 뺑소니 얘기를 하시길래
분 명 할머니는 제차에 치어 아프다고 했는데 그냥 내가 가버리면 뺑소니가 되겠구나
생각에 얼릉 뛰어가 할머니를 잡았습니다
저는 할머니!!! 말씀은 끝내시고 가셔야죠~하자 할머니는 그럼 차 넘버좀 적어줘
내가 우리아들 갖다 줄께!!!하는겁니다
너무나 어이도 없고 황당해서 할머니그럼 제가 경찰에 신고 할께 이리오세요~
하며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파출소 직원2명이 출동해서는 전동차와 충돌한 미세한 흔적도 없고 할머니도 넘어지시지도 않고 차량이 정차한곳만봐도 도저히 충돌할수가 없다 판단을 했는지
파출소 직원은 저에게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판단력이 흐릴수있다며
보호자를 데리고 오면 보호자가 가라고하면 모두끝나니 데리고 올테니 기다려달라
하며 할머니를 태우고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들이 오자 아들은 버럭 화를 내며 우리어머니가 저차에 받치지않았으면 왜 저리로 갔게냐며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파출소 직원은 차량이 서있는 위치와 부딛친 부위가 없다 하자 아들은 저보고 저사람이 사고내고 차를 옮겼을지
누가 아느냐며 저를 죄인취급을 하는것이었습니다
파출소 직원은 아들에게 아저씨 그럼 경찰서 사고 조사계오라고 해서 조사하라고
할까요 그럼 일이 더커질수있어요 하자 아들은 또 버럭화를 내며 그렇게해 내사위가
여기 경찰서 누구야!! 하는것이었습니다
파출소 직원은 경찰서 홍길동이 사위예요 하자 그려 내사위야!! 하는겁니다
그리곤 바로 홍성경찰서 사고 조사계팀이 와서 조사를 하는데 제차량이 사고직후
이동하지않은 증거(풀이 밟힌자국)를 모두 사진을찍게 했습니다
그후...조사하러온 사람도 할말이없던지 할머니 원래부터 몸이 아프시긴했죠 하자
아들이 말하길 "그럼 나이가 있는데 않아픈데 있간!!" 그럼 내일도 아프시면 경찰서로
전화 주세요!!
그러더니 저에게 전화 달라곤 했는데 않줄꺼 같으니까 걱정하지 말라 하더니 사건은
종결짓는듯 했습니다
할머니는 언제 무슨일이 있었느냐듯이 경찰모두 있는곳에서 전동차를 타고 가던길 가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전화가 불이나게 오더군요 할머니 입원하신다고 보험 접수 하라고요!! 그후.....
저는 경찰 조서를 받는데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뒤를 40~50m가량 따라갔는데 저로인해서 놀래셨다거나 위협을 느끼셨다면 제가 보험처리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차량에 치여서 사고가 났다하신다면 저는 끝까지 갈껍니다
그후 경찰은 할머니 조서를 받았는데 할머니는 끝까지 제 차량에 치여서
다치셨다는겁니다
그후 할머니는 전치 9주의 상해를 입고 입원을 하셨습니다 (갈비뼈골절과 허리로)
9주 중에 3주는 빼주더군요!! 할머니가 보름전에 집앞에서 넘어지셔서 갈비뼈에
금이가 입원하신적이있다 해서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에 검찰 검사 결과를 경찰이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알려
주더군요...
보험처리 모두해주고 딱지도 끊어야 되고 상해 6주라 개인합의도 봐야할것같다고요..
(근데 경찰조서때 증인도 않부름!!)
할머니 전동차는 넘어지지도 않고 단지 비포잘길 3~4m간게 전부인데 (비포장길도 절대 험하지않음!!)
전치 6주!! 1주일동안 병원비400만원!! 무슨검사가그리도 많은지~
저는 경찰에게 내가 정말 잘못한게 뭡니까??? 묻자 경찰은 제게 당신이 잘못한건
할머니 보고 그냥 갔어야지 할머니 괜찮으셔요~ 물어본게 잘못이라네요!!
33살에 인생경험 제대로 했습니다
처음 이틀은 잠도 못잤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서요~
가끔 길에 노인들 폐지 줍고 일하는 모습보면 제 할머니도 90세가 넘으신지라
주머니에 만원도 드리고 오천원도 드리고 그랬는데 이번사건으로 정말 회의감이
느껴집니다 소송도 걸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저를 보면서 놀랬는지 일크게 만들지
말고 그냥 처리 해주라고 난리라 그냥 해주기로는 했는데 그래도 열받습니다
이젠 노약자가 앞에 서있거나 지나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빵빵"경적을울려도 제책임!!
그냥갔는데 놀랐다고 하면...또 내책임!! 운전자가 봉인건가요~
비도 오고 일도없고 컴퓨터앞에 있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제 사연 읽어드렸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에 접촉된거도 아닌데 왜 내리셔서 물으셨나요..
그렇게한게 의심을 산 원인이 된거라능...담부터 그냥 지나가세요...일처리가 아쉽게도. ..경찰도 따로 조사 안한거 같은데 현장 사진이랑 사고로 인한게 아니라고 하시고 조사해달라고 하세요.
이미 보험처리도 다했다면....휴.. ..
보험회사까지 전화해서 이건 사기다 현장조사 한번만 해달라 수차례 전화하고
난리를 쳐도 그건 고객님이 하세요~그럽니다
글쓴이님말이 전부사실이면 정말안타깝구요 그나저나 블박은 없으셨나보네요 힘내세요 ....
뭐 이런 젖같은 상황이 있나요??
잘 처리되시기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그냥 지나가도 욕먹고 노인네라 부측해도 욕먹고?
더큰일을 이걸로 액땜했다고 자위하세요......화이팅 !!!!!!!!!!!!
하루에도 수번씩 핸드폰/사무실전화해서 왜 보험 처리않하느냐고 전화 많이오더라구요 당시 보험 접수만 시키고 지급정지 시킨상태였거든요!!!소송은 정말 100번도 하고 싶은데 집사람이 소송같은거 절대하지말라고 해서 참고있습니다
위내용은 사실그대로 입니다 전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발생한 거구요
갈산파출소 거쳐서 홍성경찰서 이XX씨가 제 사건 처음부터 담당했습니다
부딛치지 않았다는걸 확인하고 정차 상태도 부딛칠수없는 거리라는게 보지않았느냐
라는 말에 경찰이 한다는 말이....우리야 할머니가 받쳐서 다치신거라 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미칠지경이더라구요~저는 정황 증거 증인 모두 완벽한데도
딱지에 보험처리에 개인합의까지 물어주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중 저와 같은 감성 갖고계신분들은 절대 이런 황당한 사고 많들지
마시라고 글을 올려 봅니다!! 이젠 옆에서 죽든 살든 그냥 내갈길가렵니다
집사람이 저보고 오지랖 넓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절대 멍청하게
세상살면 저만 손해네요~
이대다 싶어 거의 종합검진을 받더군요
제가아는분도 시골마을 현장에 가는데 동네 할머니인가 걸어가실길래
태워드렸는데 사고난것도 아니고 비포장 시골길 웅덩이에 꿍 충격이 왓나바요
다음날 아들에게 전화오고 대인접수해주고 인새경헙 했다고 다음부턴 노인이 자나가건말건 안태워 준다고 하더군요
접수만 시키고 보험금 지급 정지 시킨거구요!!근데 대한민국 검사님이 사고라며
보험처리 하라하시네요~그래서 한겁니다
현장에서 만나 확인을 하면서 담당직원도 이건 사고가 날수없는 거리이며 날수도
없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성화재 콜센터및 담당에게 이건사기다 수차례전화하고
따져도 보고 재수사 요청을 하여도 돌아오는 말은 검찰이 해주라니까 해줘야 한답니다
한다는 말이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보험처리가 왜않되냐며 제게 전화 해서는 할머니가 오늘 퇴원한다고 하는데
보험처리가 않된다면서 자꾸 이렇게 늘어지면 한달이구 두달이고 입원한다고 하니까
그건 알아서 하세요!! 정말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전화를 끊더라구요~진짜신기했습니다 마치 제가 녹음을 눌른걸 아는것처럼요~
증인요?? 증인2분이 계신데요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함께 계셔 주셨고요
경찰 조사도 기꺼히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경찰조서때도 똑같이 말했구요
근데 경찰은 증인 오라구도 않하더라구요 저는 제사건이 장기화 될줄알고
증인 부르겠지~했는데 검사 지휘통보를 바로 해주더라구요~무슨이런 개같은 경우가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있길래 보니~딱지네요~도로교통법 제48조 안전의무위반 5만원에 벌점10점!!
C8시멘포장 폭4m 논뚝길이 언제부터 도로였나요??안전의무를 못한 증거나
제가 혹여 못한게 뭘까요?? 너무 화가나서 소주나 한잔하고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딱지값이나내고 쉬어야겠네요 돈이고 나발이고 이놈의 화병으로 죽겠습니다
사기로 엮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목격자가 있으니깐여... 나같으면 보험처리 안해줍니다
끝까지.... 고소하면 맞고소로 가셔야죠.. 답답합니다
블박필히 다세요..
여러분들 이글 추천바랍니다. 도와줍시다 남일 같지 않네
보험회사에서 그러더라구요 검사가 해주라니까 해줘야 한다구~
법으로 해주라는데 어쩔수 없다고요~
글구 화물차 운전하는데 블박 없어요? 뒤에 따라오던 승용차 사람들 진술 확보 않했어요? 참~ 답답한 양반이구만....
잘만 처리되면 그쪽 경찰서 서장부터 줄줄이 사탕으로 징계 먹일 수 있을것 같은데...
없다고 나옵니다 또 114물어봐도 그런데 없다고 하고요!! 진정 방법이있으시다면
쪽지부탁드립니다
소송좀 해볼려구요~ 근데 변호사가 하는말이...100%이길순없다!!입니다
여러가지이유가 있었지만 생각나는말이그러네요~법정에서 90살먹은 노인네가
거짓진술했다 한들 해당판사는 어떻게 생각 하겠느냐는 겁니다
노인네와 어떻게되었든간에 연관이 있다생각에 보험처리는 해줘라 할꺼같다고요~
그말을 듣고보니까 공부만해서 판/검사된 사람들이 마치 영웅심리라 할까요??
아무래도 저보단 할머니쪽을 들어줄꺼 같더라구요~ 변호사도 그러더라구요 대한민국법 개법이라고 여러분 비접촉으로도 보험처리해주는 사건도 무궁무진하다합니다
무조건 내차보고 놀라서 넘어져다 해도 보험처리 해줘야 한대요~
그러니 블랙박스가 무슨소용입니까??부디치지않아도 놀라서 넘어졌다는데~~
세상 사람 모두가 사기꾼 같아서리~~~힘 내세요.....
같이 느껴집니다~대연나그네님말에 100%동감입니다
저도 증인이 2명이나 있는데 왜 무시했을까요~~
노인네가 받쳐서 아프다는데 너무 당황 했습니다 순간 경찰부르는게 낳을거란
생각 밖에요~~
1) 블박 왜 안달죠? 그거 대중화된지가 몇년됐는데
2) 치지도 않았는데 왜 내려 괜찮냐고 하지요? 냄새가 나네요..
아무리 대중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화물차량들은 30%도 장착 않했을것입니다!!
저도 그냥갔어야 하는데 등신같이 내린게 잘못입니다
냄새는왜 나시는지요?? 저는 결백합니다!!
억울하다고 수사좀 잘해달라구 수차례말하여 검찰지휘 받은건데요!!
검사는 7월 29일 사건자료받아서 30일 공소권없음 처분을 내렸답니다
이것도 열받아서 검찰청 찾아가 항의 했더니 민원실서...여기서이러시면않됩니다
진정서 넣으세요!! 그러네요 ㅠㅠ 그래서 진정서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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