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과거에 소형차 오너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07년~09년 2월까지 94년식 기아 아벨라를 운전하면서 느낀 것들이
아벨라라는 차의 장점일 수도 있고, 소형차의 장점일 수도 있는데,
제가 소형해치백을 좋아하게 된 계기였고,
그래서인지 소형 해치백 위주로 매물을 검색하고
세단은 잘 안보게 되더군요
기본급여와 경력대비 인금인상율이 적은 편에 속하는 하청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더 좋은 근무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도 생각은 하는 중이며
지금 당장 무난히 사용하기에 괜찮은 중고가격 500만원 내외나
보험 포함 500만원(차량 가격 350내외)의 차량으로 알아보는데
대우 올뉴 마티즈, 라세티 해치백, 칼로스V, 젠트라X
기아 리오 RX-V, 뉴프라이드 해치백 등을 알아보다가
최근 모 유머사이트를 통해
김보성의 으리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후
GM대우 마티즈 크'으리'에이티브나 라세티 프'으리'미어 등을 검색하고 있고
며칠 전에 토르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후에는
기아 비스'토르', 세라'토르', 레'토르'나, 쏘렌'토르' 등을 검색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차량을 보는 취향이 달라진 것일까요?
자기취항은 쉽게바뀌지는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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