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마나님 전화와서
마트가서 막둥이 토들러 좀 사오라해서
사가지고 나오는데 자꾸 후방감지기가 삑삑 거리길래
눈미러 사이드미러 다봐도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이게 또 왜이러나 이러고
악셀를 훅 밟는 순간 버벅~~ ㅋㅋ
내려서 보니까 카트가 뒷범퍼 밑에 들어가 있네요
어떤 아주머니가 카트 보관소에 갔다놓기 싫으셨나
제차 뒤에 나뒀나보네요 ㅎㅎ
집에가서 차 고쳐야된다니까
일년만 더 탈건데 그냥 타랍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하니까
댓글 다는곳이 다시 나타났어요 ㅎㅎ
세차를 안해야겠어요 ㅋ
그냥 타고있어요..
어차피 바꿀거니까요...
센서 하나가 부딪혔나봐요 ㅎㅎ
저도 누가 박지 않는한 그냥 타려구요 ㅎ
카트에 백원이라도 빼서 수리비에..ㅜㅜ
지 똥 지가 치워야지.
아무데나 카트 버리고 가는 사람들 미워요 @@
그냥 자고 일어나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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